솔라나가 이번 시즌 가장 뜨거운 암호화폐 우량주로 떠오르며 월 대비 20% 상승한 반면, 비트코인은 8.5%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이는 급격한 상승세의 시작에 불과할 것으로 보인다. 여러 촉진 요인들이 향후 며칠간 해당 코인을 차트 상위권으로 더욱 끌어올릴 태세를 갖추고 있다.
투자자들이 솔라나 스트래티지스의 나스닥 상징적 상장과 포워드 인더스트리스 (Forward Industries)의 16억5천만 달러 규모 신규 자금력을 바탕으로 $SOL 및 솔라나 생태계 토큰 확보에 즉시 나서고 있다는 강세 전망이 나오고 있다.
주목할 만한 점은 솔라나 기반 텔레그램 트레이딩 봇의 공식 토큰인 스노터 토큰($SNORT)이 토큰 프리세일에 대규모 트래픽을 끌어모으고 있으며, 현재 400만 달러 돌파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스노터 토큰이 올해 계획하고 있는 내용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다.
솔라나 상승세의 배경
솔라나는 현재 220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올해 1월 기록한 사상 최고가 295달러보다 25% 하락한 수준이다.
다른 주요 암호화폐들이 미지근한 반응을 보이는 가운데 솔라나가 상승세를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솔라나 스트래티지스가 티커 $STKE로 나스닥에 상장하며 2025년 9월 9일 데뷔를 앞두고 있다.
CEO 리아 발드에 따르면:
이는 SOL 스트래티지스의 성과를 넘어 솔라나 생태계 전체에 대한 검증을 의미한다고
– 리아 월드가 X에 게시했다.
해당 재무부는 캐나다 증권거래소에서도 $HODL로 병행 상장되어 있다.
한편 포워드 인더스트리즈는 갤럭시 디지털, 멀티코인 캐피털, 점프 크립토가 주도하는 파이프(사모 공모투자)를 통해 16억5000만 달러 규모의 현금과 스테이블코인을 확보했다.
이 자금은 솔라나 생태계에 전략적으로 참여해 장기적인 주주 가치를 높이는 재무부 구축에 사용될 예정이다. 갤럭시, 점프, 멀티코인이 재무부 운영 지침과 구조화에 전문성을 제공할 계획이다.
다른 소식으로는 갤럭시 디지털이 슈퍼스테이트의 오프닝 벨 플랫폼을 통해 SEC 등록 주식을 솔라나로 가져오고 있다. 이는 온체인 실물자산에 있어 큰 진전으로, 전통 금융과 암호화폐 금융 간의 격차를 해소하는 역할을 한다.
제미나이가 최근 유럽에서 솔라나 스테이킹 서비스를 출시하면서 SOL 가격 전망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지난 8월 몰타에서 암호자산시장규제(MiCA) 승인을 받은 거래소의 행보에 따른 것이다.
거시적 관점에서 보면 전망이 밝아 보인다. 미국의 부진한 고용 지표가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솔라나와 같은 위험 자산으로 자본이 더욱 유입되는 계기가 될 수 있지만, 전략적 투자자들은 기다릴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상황이다.
이들은 이미 솔라나 생태계 코인과 함께 $SOL 축적을 시작한 상태다.
봉크, 퍼지 펭귄, 도그위프햇이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하는 가운데 $SNORT는 400만 달러에 근접
솔라나 밈코인인 봉크(Bonk), 퍼지 펭귄(Pudgy Penguins), 도그위프햇(dogwifhat)이 주간 차트에서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수요일 기준으로 BONK가 12% 급등하며 랠리를 주도하고 있다.
하지만 초기 단계 투자 활동이 급증하고 있어 앞으로 며칠 내 다른 밈 코인이 이들을 제치고 주목받을 가능성이 있다.
스노터 봇(Snorter Bot)의 네이티브 암호화폐인 스노터 토큰($SNORT)이 바이럴 사전 판매에서 400만 달러 돌파를 앞두고 있다. 밈 코인 시장이 낮은 시가총액과 막대한 상승 잠재력을 이유로 신생 코인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이면서, 투자자들은 $SNORT가 거래소에 상장되기 전 매수에 나서고 있다.
흥미롭게도 이번 사전 판매에는 단기 투기꾼과 장기 투자자 모두가 몰리고 있으며, 고래급 투자자(한 명은 2개월 전 4만 달러를 구매했다)와 소액 투자자들을 동시에 끌어들이고 있다.
솔라나 밈코인인 BONK, PENGU, WIF가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지만, 이들이 과거와 같은 수배의 급등을 재현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이것만이 다음 SOL 랠리를 앞두고 $SNORT가 주목받는 유일한 이유는 아니다.
스노터 토큰의 마법은 밈 코인 문화와 시장 유용성의 영리한 결합에 있다.
스노터 봇: 텔레그램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이 트레이딩 봇은 무엇인가?
스노터 봇은 텔레그램에 내장된 솔라나 거래 봇으로 출시를 앞두고 있다.
사용자 경험이 프로젝트의 핵심으로, 인기 메시징 플랫폼에서 암호화폐 거래에 접근할 수 있게 한다. 멀티체인 봇을 통해 누구나 변동성이 큰 암호화폐 시장에서 거래를 자동화하고 모니터링하며 관리할 수 있다.
스노터 봇은 트레이더들의 거래 활동을 보다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 선행 거래 보안을 갖춘 토큰 스왑
- 간편한 설정과 내장된 세금 처리 기능을 갖춘 자동 스나이핑 시스템 등장
- 지정가 주문과 카피 트레이딩
- 그리고 허니팟 탐지 및 러그풀 보호 기능 제공
해당 플랫폼은 $SNORT 보유자에게 0.85%의 수수료를 제공하여 솔라나에서 가장 낮은 수준의 수수료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인기 거래 봇들이 부과하는 1-1.5%와 비교해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
시장 관련성이 높은 유틸리티 코인으로서 스노터 토큰은 초기 투자자들 사이에서 빠르게 선호되는 투자처로 자리잡고 있다.
땅돼지 마스코트와 소셜미디어 밈을 통해 디젠 문화의 정신을 완전히 수용하면서 솔라나 밈코인 경쟁에도 뛰어들었다.
하지만 사전 판매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투자자들이 할인된 가격으로 토큰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점차 줄어들고 있다. 가격은 단계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초기 투자자들에게는 매력적인 수동 소득 기회도 기다리고 있다.
현재 단계에서 토큰은 0.1039달러에 구매할 수 있으며, 동적 스테이킹 APY는 120%로 매력적인 수준을 보이고 있다.
해당 토큰은 코인설트와 솔리드프루프의 두 차례 보안 감사를 완료하여 초기 단계 투자자들에게 신뢰감을 주고 있다.
스노터 토큰 가격 예측에 따르면 2025년 말까지 0.94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현재 가격 대비 804% 상승폭을 의미한다. 상당히 매력적인 수치로 평가된다.
$SNORT 프리세일을 통해 몇 시간 후 예정된 다음 가격 급등 전에 토큰을 확보할 수 있다.
SOL 상승 예상되지만, 솔라나 토큰들이 더 큰 폭으로 오를 가능성
여러 촉매 요인이 동시에 작용하면서 솔라나는 앞으로 몇 주간 연속적인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솔라나 생태계 토큰들이 뒤따를 것으로 예상되지만, 상승세는 밈 코인에만 국한되지 않을 전망이다. 스노터 토큰($SNORT)과 같은 새로운 유틸리티 코인들은 증가하는 커뮤니티 지지와 직접적인 시장 적합성을 고려할 때 더 높은 상승 여력을 보인다.
솔라나나 스노터 토큰, 또는 두 가지 모두를 선택하든 암호화폐 투자 전에는 반드시 독립적인 조사를 실시해야 한다. 이는 금융 조언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