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런치패드 완전 정복: 참여 방법부터 코인 종류까지 한눈에 보기

바이낸스 런치패드는 유망한 신규 코인을 찾고 투자할 수 있는 유용한 암호화폐 투자 플랫폼입니다. 바이낸스 런치패드는 아직 거래되지 않는 신생 코인을 전 세계 이용자에게 소개하고 초기 투자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암호화폐 시장이 친숙하지 않은 투자자라면 바이낸스 런치패드가 주식 시장의 IPO와 유사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번 바이낸스 런치패드 가이드는 바이낸스 런치패드가 무엇이고 어떻게 작동하는지, 바이낸스 런치패드 참여 방법, 바이낸스 런치패드 코인 종류, 투자 위험성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봅니다. 또한 최근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또 하나의 유망 런치패드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암호화폐 시장에서 런치패드의 의미

런치패드는 거래소를 통해 투자자가 신생 코인을 가장 먼저 구매할 수 있는 곳입니다. 런치패드에서 신규 코인의 IEO(초기 거래소 공개)가 진행됩니다. 신생 코인 프로젝트는 거래소를 통해 토큰을 널리 알리고 토큰을 판매해 초기 개발 자금을 조달할 수 있습니다.

이용자는 주요 거래소의 런치패드를 확인해 유망한 신규 코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 또한 초기 기회를 통해 저렴한 가격에 토큰을 구매하면 추후 플랫폼이 인기를 끌 때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거래소는 파트너십을 맺은 신생 프로젝트를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하고 프로젝트가 인지도를 높일 수 있게 돕습니다. 런치패드에서 다수의 성공적 암호화폐가 탄생한 만큼 런치패드를 항상 눈여겨 보는 코인 투자자가 많습니다.

바이낸스 런치패드란?

바이낸스 런치패드는 선도적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중 하나로 신생 블록체인 스타트업과 투자자를 연결합니다. 투자자는 바이낸스 런치패드에서 신규 코인을 바이낸스 상장 전에 구매할 수 있으며 스타트업은 바이낸스 런치패드를 통해 인지도를 높이고 자금을 조달할 수 있습니다.

바이낸스는 스타트업에 프리런치 컨설팅, 마케팅, 개발 관련 조언 등 다양한 방식으로 도움을 제공하며 투자자에게는 런치패드를 통해 유망한 프로젝트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바이낸스 런치패드를 통해 프로젝트를 소개하면 바이낸스의 인지도를 이용해 초반부터 탄탄한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바이낸스는 세계 최대 거래소로 2019년에 가장 먼저 거래소를 통해 코인을 공개하는 초기 거래소 공개(IEO)를 도입했습니다. 첫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는 비트토렌트 코인이었습니다.

그동안 바이낸스 런치패드에서 성공 사례가 많이 나왔습니다. 엑시인피니티(AXS), 인젝티브(INJ), 더샌드박스(SAND), 아캄(ARKM) 등을 예시로 들 수 있습니다.

바이낸스 런치패드 작동방식

바이낸스 런치패드는 최초의 IEO 플랫폼이자 가장 유명한 런치패드 플랫폼입니다. 바이낸스 런치패드는 투자자가 안전하게 유망한 신규 코인을 구매할 기회를 제공하면서 신생 프로젝트에 마케팅 기회, 자금 조달 기회 및 다양한 지원을 제공합니다. 어떻게 런치패드가 작동하는지 살펴보면 투자자가 신규 코인에 투자할 때 유용할 것입니다.

바이낸스 팀 검증을 통한 런치패드 프로젝트 선정

바이낸스 팀은 먼저 내부 조사와 기준을 통해 런치패드에 참여할 프로젝트를 선정합니다. 런치패드를 신청한 수십개의 프로젝트 중 개발팀, 기술의 혁신, 외부 파트너십, 현실성 있는 개발 계획, 토크노믹스 등 여러 기준에 따라 유망한 프로젝트를 선정합니다. 프로젝트가 런치패드를 성공적으로 마치면 바이낸스 거래소에 상장한 후 높은 거래량을 기록해 바이낸스의 수익이 증가하고 투자자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기 때문에 바이낸스측에서 신중하게 검토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엄격한 검토 절차 때문에 런치패드에서 IEO를 진행하는 프로젝트가 많지는 않지만, 오히려 이 점이 프로젝트 신뢰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토큰 판매

바이낸스 런치패드에 소개된 토큰은 이용자가 구매할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 팀은 이를 통해 개발 자금을 조달하고 커뮤니티를 형성하며 인지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바이낸스는 이용자들이 각각의 프로젝트를 스스로 검토할 수 있도록 백서, 웹사이트 정보, 조사 보고서 등을 함께 제공합니다. 토큰 판매규칙 등 런치패드 이용자가 궁금해할 만한 내용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런치패드 토큰 가격은 프로젝트별로 고정된 가격으로 판매를 진행합니다. 이는 모든 투자자에게 공정한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입니다.

토큰 기여 및 분배

투자자별로 바이낸스 런치패드 코인 종류를 구매할 수 있는 한도는 바이낸스 런치패드만의 특별한 규칙에 따라 산정됩니다. 런치패드 토큰 판매는 보유 계산 기간부터 최종 토큰 분배까지 일련의 절차에 따라 진행되며 기간은 며칠부터 30일까지 길어질 수 있습니다.

먼저, 바이낸스 런치패드에 참여하고 싶은 이용자는 바이낸스 월렛에 BNB 코인을 일정 기간 보유해야 합니다. 이 지정된 토큰 보유 계산 기간(BNB Holding Calculation Period) 동안 바이낸스는 시간 단위로 이용자가 거래소 지갑에 BNB를 보유한 현황을 기록해 일 평균 보유량을 산정합니다.

그리고 이후 프로젝트별 지정된 구독 기간 안에 토큰 판매를 구독 및 일정 수량의 BNB 코인을 기여(commit)해야 합니다. 이때 커밋할 수 있는 한도는 이용자의 일평균 보유량에 따라 한정됩니다. 바이낸스는 전체 기여 수량에 대한 투자자의 기여 비중에 따라 신규 코인을 배분합니다.

새로 얻은 토큰은 바이낸스 거래소 지갑에 그대로 두거나 외부 지갑으로 출금할 수 있습니다.

바이낸스 런치패드 관련 서비스

바이낸스 런치패드 페이지에는 런치패드 토큰과 런치풀 토큰이 함께 소개되었으며 그외에도 몇 가지 관련 서비스가 존재합니다.

바이낸스 런치패드

바이낸스 런치패드는 바이낸스 팀이 검증한 신규 코인을 초기에 구매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바이낸스 런치패드는 안전하고 명확한 체계 및 규칙에 따라 구매할 수 있는 토큰 최대 한도를 정해 모두에게 공정한 참여 기회를 제공합니다. 바이낸스 팀이 검증한 만큼 프로젝트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신규 코인을 조사하기에 유용합니다.

그동안 바이낸스 런치패드로 데뷔해 성공을 거둔 프로젝트가 많습니다. 바이낸스 런치패드는 초기 투자 기회를 제공해 성장 여력이 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신규 코인은 높은 시세 변동성 등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같은 성숙한 암호화폐 대비 투자 위험성이 더 클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신중하게 접근해야 합니다.

바이낸스 런치풀 스테이킹

바이낸스 런치풀은 신규 코인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지만 런치패드와 다른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런치풀 토큰은 바이낸스에 BNB, FUSD 등의 토큰을 스테이킹하여 보상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그동안 바이낸스 런치풀에 참여했던 주요 프로젝트로 수이(SUI), 에테나(ENA), 낫코인(NOT) 등이 있습니다.

호들러(HODLer) 에어드랍

바이낸스는 이용자의 역사적 BNB 잔고에 따라 에어드랍을 지급하기도 하며 무브먼트(MOVE), 솔레이어(LAYER), 베라체인(BERA), 카이토(KAITO) 등 유명 프로토콜이 그동안 많이 나왔습니다. 호들러 에어드랍은 장기 BNB 투자를 장려해 BNB 코인의 인기 유틸리티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프로젝트 소개 포털

바이낸스는 신규 코인 프로젝트나 기존 프로젝트가 다양한 수단(런치패드, 런치풀, 호들러 에어드랍)을 통해 인지도를 높일 방법을 제공합니다. 런치풀은 스테이킹을 통해 토큰을 얻을 수 있고, 런치패드는 토큰을 구매할 수 있으며, 호들러 에어드랍은 에어드랍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바이낸스 런치패드만의 차별점

시중에는 다양한 런치패드 및 사전 판매 플랫폼이 존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이낸스 런치패드가 가장 유명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이낸스 런치패드만의 차별점은 다음과 같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 IEO 모델의 개척자: 초기거래소공개(IEO)를 최초로 도입한 곳이 바로 바이낸스입니다. 바이낸스는 신생 프로젝트에 자금 조달 및 인지도 획득 경로를, 투자자에게는 초기 투자 기회를 줄 수 있는 바이낸스 런치패드로 출범해 런치패드 유행을 이끌었습니다. 
• 철저한 프로젝트 검증: 바이낸스 런치패드 및 런치풀의 검증 절차는 엄격하기로 유명합니다. 이는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이에 따라 바이낸스 런치패드에는 상대적으로 다른 플랫폼에 비해 참여 가능한 바이낸스 런치패드 코인 종류가 적기도 합니다. 
• 바이낸스와의 연관성: 바이낸스는 세계 최대 거래소인 만큼 바이낸스에서 IEO를 진행한다는 사실 자체가 프로젝트 신뢰도를 높이며 전 세계 트레이더에게 노출되는 효과가 큽니다.
• 커뮤니티 참여: 바이낸스가 세계적 거래소인 만큼 런치패드 프로젝트가 새로 발표되면 암호화폐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으곤 합니다. 과거 런치패드 프로젝트는 선풍적 인기를 끌어 수요가 공급을 압도한 사례가 많습니다. 바이낸스는 공정성을 유지하고 이러한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최대 구매 한도 결정 등의 요소를 도입했습니다. 
• 런치풀과 런치패드 혼합 구조: 바이낸스 런치패드 프로젝트는 흔하지 않지만, 투자자는 바이낸스 런치풀을 통해 다른 프로젝트에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바이낸스 런치패드와 바이낸스 런치풀 비교하기

바이낸스 런치패드와 바이낸스 런치풀은 비슷한 이름과 신규 코인을 얻는다는 유사한 기능 때문에 많은 이들이 헷갈려 합니다. 두 플랫폼 모두 유망한 신생 웹3 프로젝트를 경제적으로 지원하고 인지도를 높이면서 투자자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지만 진행 방식이 조금 다릅니다.

바이낸스 런치패는 구독형 모델에 따라 투자자가 자신이 보유한 BNB 코인으로 신규 코인을 구매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투자자는 기여한 BNB 수량에 따라 신규 코인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바이낸스 런치풀의 경우 스테이킹에 대한 보상으로 신규 코인을 얻을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이용자는 자신이 보유한 BNB 혹은 다른 자산을 스테이킹해 스테이킹 보상으로 신규 코인을 얻을 수 있습니다.

특징	바이낸스 런치패드	바이낸스 런치풀
토큰 획득 방식	IEO에서 구매	스테이킹 보상으로 얻음
참여 방법	토큰 판매에 BNB 기여	BNB 혹은 그외 지원 암호화폐 스테이킹
위험 수준	높음 (가격 변동성)	낮음 (직접 구매하지 않음)
유연성	토큰 판매 기간 동안 기여한 BNB 락업	언제든지 언스테이킹 가능
출시 후 유동성	바이낸스 즉시 상장	파밍 보상 후 상장
수익 잠재력	토큰 시세 움직임에 따라 다름	스테이킹 자산에 대한 고정 보상 획득 가능
강점	초기 단계 투자	패시브하게 토큰 얻기

지금까지 출시된 주요 바이낸스 런치패드 코인 종류

그동안 바이낸스 런치패드에서 수많은 암호화폐 프로젝트가 데뷔했으며 이름이 낯익은 유명 프로젝트도 많습니다.

그동안 어떤 프로젝트가 바이낸스 런치패드에서 IEO를 진행했는지 몇 가지 사례를 살펴보겠습니다.

2019 – 카바 (KAVA)

2019년 10월 23일에 카바 코인이 바이낸스 런치패드에서 토큰 판매를 진행했습니다.

카바는 디파이 생태계가 발달했던 이더리움 체인뿐만 아니라 비트코인, 엑스알피 등 다양한 암호화폐를 이용할 수 있는 대출 플랫폼입니다. 이용자는 XRP나 BTC 등의 코인을 담보물로 설정해 USDX를 발행할 수 있습니다. 카바는 멀티체인 지원을 위해 코스모스 SDK를 기반으로 프로토콜을 개발했습니다.

KAVA 코인은 대출 플랫폼의 안정화 수수료, 거버넌스 등에 이용되며 지분증명 메커니즘에 따른 스테이킹도 지원합니다.

2020 – 엑시인피니티 (AXS)

엑시인피니티는 2020년 10월 27일 바이낸스 런치패드에서 AXS 토큰을 출시했습니다. 엑시인피니티는 웹3 게임 플랫폼으로, 플레이어가 엑시(Axie)로 불리는 생명체를 키우고 수집하고 결투할 수 있습니다. 엑시인피니티는 주요 게이밍 플랫폼으로 성장해 국내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한때 이용자들이 앞다투어 엑시인피티니에서 NFT를 신규 발행하면서 이더리움 가브시가 치솟고 네트워크 혼잡이 발생해 엑시인피티니는 “이더리움을 고장”내는 것으로 이름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2020 – 더샌드박스 (SAND)

더샌드박스는 2020년 8월 13일에 바이낸스 런치패드에서 SAND 토큰을 출시했습니다. 더샌드박스는 메타버스 기반 플레이투언 게임 시장의 선두를 달렸습니다. 플레이어는 NFT로 발행된 게임 내부 자산을 이용할 수 있으며 가상 토지를 구매하고 거래할 수 있습니다.

이용자가 더샌드박스에서 자체 게임을 개발하는 것도 가능해 메타버스의 잠재력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2022 – 스테픈 (GMT)

스테픈은 걸어서 코인 벌기로 유명한 무브투언 프로젝트로 2022년 3월 9일 GMT 토큰을 출시했습니다.

스테픈은 걷기, 달리기 등의 신체 활동을 통해 토큰을 얻을 수 있는 게임을 제공했으며 NFT로 발행한 신발 등의 재미 요소를 추가했습니다. 스테픈은 인게임 보상용 GST 토큰과 거버넌스 토큰 GMT 두 가지가 존재하며 바이낸스 런치패드에서 GMT 토큰을 판매했습니다.

바이낸스 런치패드 장단점

바이낸스 런치패드는 모든 투자 방법과 마찬가지로 장단점이 존재합니다. 아래에서 바이낸스 런치패드의 주요 장점과 단점을 살펴보겠습니다.

장점

• 유망한 신규 코인에 대한 초기 투자 기회
• 명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
• 공정한 참여 기회 부여를 위한 당첨 시스템
• 안전하고 투명한 플랫폼
• 높은 수익 잠재력

단점

• 초기 단계에 투자하기 때문에 위험성 높음
• BNB를 보유 및 커밋(예치)해야 함
• 토큰 분배가 보장되지 않음
• 높은 시세 변동성 발생 혹은 프로젝트 실패 위험성 존재
• 한정된 분배량

바이낸스 런치패드 투자방법

바이낸스 런치패드를 통해 신규 코인 IEO에 참여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바이낸스 계정 개설하기

먼저 바이낸스에 아직 계정이 없다면 이메일 주소, 전화번호 등을 이용해 계정을 생성합니다. 구글 로그인, 애플 로그인 등의 소셜 로그인도 가능합니다.

2. KYC 인증 완료

바이낸스 런치패드에 참여하려면 KYC 신원 인증을 마쳐야 합니다. 운전면허증 등의 신분증을 들고 사진을 찍는 등의 절차를 안내에 따라 진행하면 됩니다.

3. 런치패드 프로젝트 확인하기

바이낸스 런치풀 페이지에 가면 런치패드를 진행 중인 프로젝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프로젝트가 올라올 때마다 알림을 받고 싶다면 페이지 하단의 구독 버튼을 눌러 소식을 받을 수 있습니다.

4. BNB 입금 및 보유하기

바이낸스 런치패드는 구독 모델에 따라 토큰 구매 한도를 결정합니다. 즉, 일정 기간 동안 BNB를 보유해야 토큰 판매 기간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5. 토큰 판매 참여하기

바이낸스 런치패드에서 토큰 판매 참여는 크게 세 단계로 구분됩니다:

• BNB 보유 계산 기간 : 바이낸스가 특정 기간 동안 이용자의 일 평균 BNB 잔고를 계산합니다.
• 구독 기간: BNB 보유 계산 기간이 끝나면, 본인의 한도 내에서 프로젝트에 BNB 코인을 기여(commit)해야 합니다. 이때, 기여 한도는 앞서 계산된 일 평균 BNB 잔고에 따라 정해집니다. BNB 코인을 기여하면 토큰 판매가 완료될 때까지 락업됩니다.
• 최종 토큰 분배: 바이낸스는 총 기여 BNB 수 및 전반적 수요에 따라 신규 코인을 분배합니다. 만약 기여한 일부 BNB가 신규 코인 구매에 이용되지 않는다면 자동으로 바이낸스 현물 지갑으로 남은 토큰이 입금됩니다.

6. 토큰 거래 혹은 보유하기

최종적으로 런치패드 토큰을 받았다면 이용자의 목적에 따라 장기 보유하거나 다른 거래소 지갑으로 출금할 수 있습니다.

바이낸스 런치패드, 과연 최고의 암호화폐 런치패드일까?

시중에는 바이낸스 런치패드 외에도 신규 코인을 구매할 수 있는 다양한 플랫폼이 존재합니다. 물론 바이낸스가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로 인지도가 높지만 각각의 플랫폼은 저마다 차별점을 내세워 시장에서 고유한 입지를 구축했습니다. 최근 코인 지갑 앱에 통합되어 바이낸스와 다른 장점을 제공하는 대안 플랫폼이 등장했으며 바로 베스트 월렛(Best Wallet)입니다.

베스트 월렛은 비수탁형 지갑 앱 안에서 베스트 월렛 팀이 검증한 신규 프리세일 코인을 구매할 수 있는 런치패드 코너인 “업커밍 토큰(Upcoming Tokens)” 소식을 제공합니다. 업커밍 토큰은 바로 원하는 프리세일 코인을 구매할 수 있게 지원합니다. 이 곳에는 프로젝트 토크노믹스, 프로젝트 목표, 로드맵, 백서 등의 정보를 제공해 투자자가 지갑 앱을 벗어나지 않고도 주요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업커밍 토큰에서 그동안 성공을 거둔 신규 코인으로 페페언체인드(PEPU), 캣슬랩(SLAP) 등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솔라나 레이어2 프로젝트 솔락시(SOLX), 마인드오브페페(MIND) 등의 프리세일 프로젝트가 진행 중입니다.

베스트 월렛은 KYC 인증이 필요 없는 비수탁형 지갑에서 바로 프리세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차별점을 가집니다. 바이낸스처럼 복잡한 KYC 신원 인증이 필요하지 않으며, 탈중앙화되어서 디지털 자산의 소유권 및 책임이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게다가 베스트 월렛은 60개 이상의 체인을 지원하는 멀티체인 지갑으로, 최근 비트코인 체인도 지원하기 시작했습니다. 2단계 인증, 생체인식 등의 추가 보안 장치를 설정할 수 있으며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직관적입니다.

베스트 월렛은 현재 네이티브 토큰 $BEST의 프리세일도 진행 중입니다. BEST는 거래 수수료 할인, 스테이킹 등의 유틸리티를 제공합니다.

마치며

바이낸스 런치패드는 최대 분배 한도 등의 규칙을 통해 전 세계 이용자에게 유망한 신규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토큰을 구매할 기회를 제공하는 바이낸스의 플랫폼입니다. 바이낸스 팀의 엄격한 검증 절차를 통과하는 만큼 바이낸스 런치패드 코인 종류가 한정적이지만, 참여 열기가 뜨거우며 런치패드 판매 이후 유동성이 풍부한 바이낸스에서 거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한편 바이낸스의 중앙화된 솔루션보다 탈중앙화된 런치패드를 찾고 있다면 베스트 월렛이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베스트 월렛은 “업커밍 토큰”을 통해 비수탁형 지갑 앱 안에서 바로 프리세일 코인을 구매할 수 있게 지원하며 백서, 로드맵 등의 프로젝트 정보도 함께 제공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바이낸스 런치패드가 무엇인가요?

바이낸스 런치패드는 IEO 코인을 구매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블록체인 스타트업은 바이낸스 런치패드를 통해 초기 자금을 조달하고 인지도를 높일 수 있으며 투자자는 유망한 코인을 바인내스 거래소 상장 전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바이낸스 런치패드는 안전한가요?

바이낸스 런치패드 구매 과정은 비교적 안전합니다. 그러나 바이낸스 런치패드에서 구매한 코인이 상장 후 가격이 하락할 가능성이 존재해 리스크가 없지는 않습니다.

바이낸스 런치패드나 바이낸스 런치풀에 참여하려면 KYC 신원 인증을 해야 하나요?

그렇습니다. 바이낸스 런치패드에 참여하려면 KYC 신원인증을 해야 합니다. 익명을 중시하는 이용자라면 베스트 월렛 같은 대안적 런치패드 플랫폼도 고려할 만합니다.

BNB 코인이 없어도 바이낸스 런치패드에 참여할 수 있나요?

바이낸스 런치패드는 BNB 코인을 기여(commit) 해야 하기 때문에 BNB 코인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프로젝트에 따라 FUSD 같은 다른 암호화폐를 이용할 수 있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바이낸스 런치패드로 돈을 벌 수 있나요?

그동안 많은 투자자가 바이낸스 런치패드 혹은 런치풀에 참여해 큰 수익을 거두었습니다. 그러나 바이낸스 런치패드에서 구매한 토큰이 상장 후 오른다는 보장은 없다는 점에 주의해야 합니다.

바이낸스 런치풀에 스테이킹한 자산은 언제 언스테이킹할 수 있나요?

바이낸스 런치풀에 스테이킹한 자산은 언제든지 언스테이킹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