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부분의 암호화폐 지갑들이 보안과 편의성의 균형을 맞추기 어려워하지만, 베스트 월렛은 그렇지 않다.
이미 인상적인 멀티체인 라인업에 비트코인 완전 지원까지 더했다.
투자자들이 자산을 더 안전하게 보관할 방법을 찾는 시점에 베스트 월렛($BEST)이 출시된 것은 시의적절했다.
베스트 월렛이 제공하는 비트코인 서비스, 거래소보다 더 안전한 대안
지난주 대형 거래소가 해킹당하면서 암호화폐 시장이 충격에 빠졌다.
이번에는 바이비트가 역대 최대 규모의 가상화폐 해킹 사건 중 하나로 15억 달러의 피해를 입었다.
이는 유명 기업도 이런 공격에서 자유롭지 않다는 것을 다시 한번 일깨워준 사례였다.
비트코인 가격이 급락해 지난주보다 9% 떨어진 8만 8천 달러 선을 밑돌았다.
현재 약세장이 이어지고 있지만,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시장이 안정되면 비트코인이 반등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런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베스트 월렛의 최신 업데이트가 시의적절하게 출시되었다.
버전 2.5.1에서 KYC 없이 비트코인 구매 기능이 완벽하게 구현되어 베스트 월렛이 진정한 멀티체인 솔루션으로 거듭났다.
사용자들이 이더리움, BNB 체인, 폴리곤 네트워크는 물론 비트코인까지 직접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이 모든 것은 파이어블록스의 기관급 보안 기술로 뒷받침되고 있다.
다자간 연산(MPC)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 편의성을 유지하면서도 보안을 강화했다.
거래소에 암호화폐를 보관하는 것은 확실한 대안이다 – 특히 암호화폐를 익명으로 구매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는 더욱 그렇다.
베스트 월렛의 간편한 이전 절차를 통해 암호화폐 보안 강화
베스트 월렛 팀은 일반 사용자들이 기술적 업그레이드에 부담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마이그레이션 과정을 간소화했다.
구글 플레이나 iOS 앱스토어에서 버전 2.5.1로 업데이트하면 된다고 했다.
업데이트가 완료되면 앱에서 화면의 안내에 따라 마이그레이션을 진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용자들은 설정에서 지갑 관리를 누른 다음 멀티체인 지갑을 선택해야 했다.
베스트 월렛 가입 시 사용했던 것과 동일한 로그인 방식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애플 계정으로 가입한 사용자들은 다시 애플로 로그인해야 했다.
시작하기 전에 지갑 백업에 몇 분을 써야 한다. 필요 없을 수도 있지만, 이것이 암호화폐를 관리하는 좋은 방법이다.
개인 키나 복구 구문은 종이에 적어두고 절대로 디지털 형태로 저장하지 말아야 한다. 이것은 디지털 자산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기본 수칙이다.
이는 암호화폐를 위한 보험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당장은 필요 없더라도 나중을 위해 가지고 있는 편이 낫다.
혁신적인 기능들로 다른 주요 암호화폐 지갑들과 차별화된 베스트 월렛
베스트 월렛의 비트코인 지원 추가는 큰 진전이었지만, 암호화폐 커뮤니티에서는 이것 말고도 다양한 이슈들이 논의되고 있다.
이 지갑의 ‘출시 예정 토큰’ 기능은 거래소에 상장되기 전 유망한 프로젝트의 암호화폐를 먼저 선보이는 론칭패드 역할을 하여 투자자들의 중요한 투자 도구로 자리잡았다.
이미 페페 언체인드와 캣슬랩 등 여러 우승자가 선정되었다.
베스트 월렛의 자체 토큰 BEST가 이 기능의 핵심이다.
BEST는 현재 프리세일 단계이며, 이 단계에서 0.024125달러에 구매가 가능하다.
프리세일 시작 이후 1,050만 달러가 넘는 초기 자금을 모았다.
보안에 민감한 투자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BEST 토큰이 코인설트의 감사를 통과했으며, 계약 코드상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일부 유명 암호화폐 인플루언서들도 이에 주목하고 있다.
구독자 13만 6천 명을 보유한 유튜버 클레이브로는 베스트 월렛이 시장에서 ‘최고의 암호화폐 지갑’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베스트 월렛은 앞으로 몇 주 안에 프리세일을 마무리하고, 암호화폐 직불카드 등 대규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다른 업체들과 차별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