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70만 달러 이상 모금이 이뤄진 비트코인 하이퍼(Bitcoin Hyper)의 프리세일을 바탕으로, 프로젝트가 정식 출시되어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변화를 구현하게 된다면 비트코인의 대중적 성공을 이끌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비트코인 하이퍼($HYPER)는 비트코인의 공식적인 레이어 2 솔루션이 되고자 하며, 초당 단 7건 트랜잭션(TPS)에 불과한 비트코인의 성능 한계를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고래들이 $HYPER 프리세일을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는 것도 이해가 된다. 이번 달에 이미 50,000달러의 고래 매수가 있었다.
비트코인 하이퍼의 목표는 트랜잭션을 더 빠르고 저렴하게 만들어, 비자(Visa·최대 6만5천 TPS)와 같은 대형 결제처리 기업을 비롯한 기관 투자자들에게 비트코인을 더욱 매력적인 선택지로 만드는 것이다.
비트코인의 구조적 문제
비트코인의 가장 큰 문제는 초당 7건으로 제한된 성능상의 한계이다. 네트워크는 이 한계를 넘어서면 처리 속도가 급격히 늦어지고 혼잡이 발생한다.
처리 속도가 낮다 보니 거래는 대기열에 쌓이고, 높은 수수료를 지불하는 대규모 거래가 우선 처리된다. 이러한 수수료 기반 우선 순위 시스템은 확인 시간을 잠재적으로 몇 시간까지도 늘어나게 만든다.
이는 비트코인이 느리고, 비싸며, 종합적으로 비효율적이고, 네트워크는 트래픽이 몰리는 기간 동안 종종 혼잡을 경험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성능 측면에서, 비트코인은 가장 빠른 블록체인 목록에서 22위에 위치한다. 심지어 장기적인 이용률 평균 56.81%보다 밑인 50.68%로 떨어진 이더리움조차 여전히 18위에 위치한다.
반면, 솔라나는 실질 처리율 1,000 TPS 및 이론상 최대치 65,000 TPS로 ICP에 이어 두 번째다.

그러므로 비트코인에는 명백히 변화가 필요하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를 바로잡으려 시도한 것이 비트코인 하이퍼가 처음은 아니다.
라이트닝 네트워크는 어떻게 실패했나
라이트닝 네트워크(Lightning Network)는 비트코인의 본질적인 한계를 뛰어넘기 위한 시도 중 가장 유명한 사례다. 개념은 네트워크의 보안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보다 빠르고 값싼 트랜잭션을 제공한다는 비트코인 하이퍼의 개념과 유사하다.
불행히도, 라이트닝 네트워크는 구현 미비와 관련 업그레이드 부재로 실패했다. 해당 네트워크에는 라우팅 및 경로 탐색 실패, 채널 백업 및 복구 실패, 통합 문제를 포함해 여러가지 문제가 있었다.
하지만 보안 측면과 관련된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은 트랜잭션의 흐름을 유지하려면 라이트닝 네트워크의 노드가 항상 온라인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는 점이다. 이것은 사기성 채널 종료(Fraudulent Channel Close) 사기로 이어졌고, 사람들은 이러한 시스템 악용으로 인해 자금을 잃게 되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이 같은 문제의 해결을 목표로 개발자들은 워치타워(Watchtower)를 도입했지만 이미 피해가 발생했고 투자자들의 신뢰를 잃게 되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상황이 암울한 것만은 아니다. 비트코인 하이퍼의 레이어 2는 비트코인의 문제점을 극복하고 제거하기 위한 태세를 갖추고 있다. 성공을 거두게 된다면, $HYPER는 비트코인의 보석과도 존재가 될 수 있다.
비트코인 하이퍼가 비트코인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비트코인 하이퍼는 캐노니컬 브릿지(Canonical Bridge)와 솔라나 가상 머신(Solana Virtual Machine, SVM)과 같은 다양한 도구를 통해 비트코인의 성능 한계를 극복하고자 한다.
캐노니컬 브리지는 비트코인 네트워크를 비트코인 하이퍼 레이어와 연결하며, 비트코인 릴레이 프로그램(BRP)을 통해 거래를 확인한다. 이 과정은 수 시간 걸리던 확인 시간을 몇 초로 단축시키며, 수수료 우선순위 시스템과 네트워크 혼잡 위험을 제거한다.
BRP가 거래를 확인하면 캐노니컬 브리지는 비트코인 레이어2에서 동일한 수량의 래핑 비트코인(wrapped $BTC)을 발행한다. 이를 활용해 스왑, 스테이킹, NFT 구매, 디파이 디앱 참여가 가능하다.
사용자는 언제든 이 래핑 자산을 레이어1 비트코인으로 되돌릴 수 있다.
한편 솔라나 가상 머신은 스마트 계약 실행을 초고속으로 처리해 비트코인을 과거보다 빠르고 확장성 높은 네트워크로 만든다.
이를 통해 솔라나 수준의 성능을 비트코인의 안정적이고 신뢰받는 생태계에 접목시킨다.
하이퍼 프리세일, 고래들의 견인에 힘입어 순항 중
$HYPER 프리세일 모금액이 1,470만 달러를 넘어섰으며, 지난 주 50,000달러의 고래 매수 외에 8월에도 161,300달러 및 100,600달러를 포함한 상당한 고래 활동이 있었다.
현재 토큰당 가격은 0.012885달러이며 75%의 연 복리 수익률(APY)을 제공하는 스테이킹과 함께 빠른 속도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투자자들의 유입은 프로젝트의 장기적 잠재력, 폭넓고 투명한 로드맵 및 보다 빠르고 저렴한 비트코인 네트워크를 추구한다는 목적에 대한 기대감에 따른 결과이다.
이러한 요소를 바탕으로, $HYPER가 출시 후 폭등에 이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성적을 거두게 될 가능성이 높다. 연말까지, $HYPER에 대한 본지의 가격 전망은 0.32달러 선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30년까지, $HYPER는 1.50달러 이상까지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특히 비트코인이 업계 주류로부터의 채택을 경험할 경우 더욱 그러하다. 이는 11,541%의 투자 자본 수익률(ROI)을 의미하는 것으로 토큰이 여전히 프리세일 가격으로 거래되는 동안 조기 투자자들이 인센티브를 누리기에 충분한 수익률이다.
뛰어들 준비가 되었는가? 지금 바로 공식 비트코인 하이퍼 프리세일 웹사이트를 방문하자.
투자 판단은 신중하게
비트코인 하이퍼($HYPER)는 비트코인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라이트닝 네트워크를 대체할 유력한 레이어2 솔루션으로 부상하고 있어, 고래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다만 투자는 개인의 위험 감수 성향과 전망에 달려 있다.
참여를 고려한다면, 공식 출시 이후 상당히 바뀔 수 있는 $HYPER의 가격이 여전히 낮을 때인 바로 지금 투자해야 한다. 본지가 준비한 $HYPER 구매 방법 가이드를 읽어 본 후에 공식 프리세일 웹사이트를 방문하여 토큰을 확보해 두자.
본 기사는 재정적 조언이 아니다. 언제나 스스로 조사하고 현명하게 투자하도록 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