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페 언체인드($PEPU) 가격이 하루 만에 37% 이상 급등했다. 프로젝트의 밈코인 런치패드 ‘페페 펌프패드’ 출시를 향한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한 덕분이다.
프로젝트는 펌프패드를 통해 이더리움을 대표적인 밈코인 출시 플랫폼으로 변혁하겠다는 야심 찬 계획을 지니고 있으며, 이를 눈치챈 투자자들이 $PEPU로 빠르게 몰리면서 가격이 급등하게 된 것이다.
페페 펌프패드는 페페 언체인드 레이어2를 활용하는 밈코인 런치패드로서, 아주 저렴하고 빠른 거래를 제공한다. 또한 고도로 분산된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보안성도 제공할 예정이다.
페페 펌프패드의 출시일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이것이 출시되면, 이더리움이 솔라나 같은 경쟁자를 더 압도할 수 있는 지배력을 갖출 것이 분명해 보인다.
페페 펌프패드를 향한 기대감, $PEPU 급등으로 이어져
페페 언체인드는 지난 11월 밈코인 런치패드를 처음 공개했다. 당시 프로젝트는 아직 프리세일을 진행하고 있었다.
이 런치패드는 사용자들이 직접 밈코인을 생성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며, 특히 코딩 지식을 전혀 요구하지 않는다. 또한 슈퍼사이클이 올해에도 지속될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펌프패드는 이런 트렌드에 상당히 편승할 것으로 보인다.
페페 언체인드의 레이어2 솔루션은 빠르고 저렴한 거래를 지원하여, 거래 빈도가 높은 밈코인에게 완벽한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그 기초가 되는 레이어1 메인넷 덕분에 안전성도 덤으로 확보했다.
실제로 페페 펌프패드를 둘러싼 관심은 막대하며, 이는 페페 언체인드 사전판매를 성공으로 이끈 장본인 중 하나이기도 하다. 펌프패드는 $PEPU가 거래소에 출시된 지금도 높은 수요에 기여하고 있다.
프로젝트는 1월 10일에 플랫폼 관련 티저를 제공했지만, 공식 출시일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커뮤니티는 출시를 애타게 기다리는 중이며, 다행히도 개발팀은 이들을 방치하지 않았다. 최근 개발팀은 L2 USDT/PEPU 거래쌍에 유동성이 추가된다고 발표했고, 이 또한 목요일 토큰 급등에 일조하게 되었다.
페페 언체인드 코인, 10일 만에 161% 상승
$PEPU 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0.01581달러에서 0.02169달러로 급등하며, 37.1% 상승이라는 기록적인 성과를 달성했다.
$PEPU 코인은 거래소에 상장된 이후 하락세를 보였지만, 최근 10일 동안 무려 161%나 상승한 것이다.
참고로 토큰 사상최고치는 0.06858달러이며, 이는 거래소 상장 초기에 달성한 것이다. 당시 시가총액은 4억 달러를 돌파할 수 있었다.
기사 작성 기준으로, $PEPU는 이번 달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약간 하락하여 0.01776달러로 거래되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1억 4400만 달러에 달한다.
페페 언체인드, 사상최고치 돌파 기대
페페 언체인드는 강력한 성능과 커뮤니티를 모두 쟁취한 프로젝트다. 특히 엑스 팔로워가 88000명을 넘는 것을 고려하면, $PEPU는 기존 최고치를 회복할 뿐만 아니라 오히려 돌파할 가능성도 상당해 보인다.
또한 페페 언체인드는 지속적인 생태계 확장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 내용에는 탈중앙화 거래소, 안전한 크로스체인 브리지, 그리고 곧 출시되는 밈코인 런치패드까지 포함된다. 덕분에 $PEPU 수요가 꾸준히 유지될 것으로 기대된다.
페페 펌프패드의 영향력은 단순히 $PEPU 가격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이는 밈코인 시장에서 이더리움의 입지를 강화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런치패드는 이더리움의 디파이 인프라를 통합하여 더 깊은 유동성을 제공하고, 밈코인 관련 프로토콜에 대한 액세스도 더욱 원활하게 만들 것이다.
무엇보다도, 런치패드 출시는 개발팀이 약속을 지켜냈다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물론 이것은 프로젝트의 미래에 대한 확고한 투자자 신뢰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