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레이어 코인 가격이 지난 24시간 동안 16% 상승해 미 동부시간 오후 11시 24분 기준 0.98달러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301% 급증한 5억 69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코인게코 데이터에 따르면 암호화폐 시장의 시가총액이 12% 하락한 2.8조 달러를 기록했으나, LAYER 가격은 오히려 상승했다.
솔레이어 가격, 지속적으로 상승
LAYER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며 뚜렷한 상승 채널을 유지하고 있다.
솔레이어 가격은 0.6429달러 부근의 강력한 지지선에서 안정화된 뒤 상승세로 돌아섰다. 고점과 저점이 계속해서 높아지면서 상승 추세가 뚜렷해졌다.
피보나치 되돌림 도구가 차트에 겹쳐지면서 주요 지지선과 저항선 수준을 보여줬다. LAYER 가격은 0.236 피보나치 수준인 1.0260달러에서 저항을 받아 하락했으며, 이는 해당 가격대가 중요한 저항선임을 확인시켜 줬다.
게코터미널 데이터에 따르면, 가격이 0.382 ($0.9528)와 0.5 ($0.8936) 수준 위에서 유지되었으며, 이는 하락 시 지지선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시간당 차트에서 50일 단순이동평균선(SMA)은 0.9146달러, 200일 단순이동평균선은 0.7918달러를 기록했으며, 솔레이어의 현재 거래가격은 두 이동평균선을 크게 웃돌았다. 이러한 배열은 시장이 상승세에 들어섰음을 보여줬다.
한편 상대강도지수(RSI)는 현재 55.06을 기록해 중립적이나 강세를 보이는 수준이다. 이는 추가 상승 여력이 있으며, 강한 조정이 나타나기 전까지 상승세가 이어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
LAYER 강세 유지
전반적으로 LAYER는 이동평균선과 피보나치 레벨의 강한 지지를 받으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솔레이어 가격이 0.9528달러선을 지지하고 1.0260달러 저항선을 돌파하면 1.1444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으며, 추가 상승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LAYER 가격이 0.382 피보나치 레벨인 0.9528달러선을 지키지 못할 경우, 0.5 레벨인 0.8936달러까지 떨어지거나 0.618 지지선인 0.8345달러까지 내려갈 수 있다고 내다봤다.
0.8345달러 아래로 떨어지면 강세 흐름이 약화하고 추세가 반전될 수 있다는 신호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솔라나 가격이 지속적으로 오르는 가운데, 투자자들이 새로운 솔라나 밈코인 솔락시(SOLAXY)를 사들이고 있다.
솔락시 프리세일 규모 2,500만 달러에 육박 – 100배 수익 가능성 주목받아
솔락시(Solaxy)가 솔라나의 첫 레이어-2 스케일링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솔라나가 겪은 성장통, 특히 최대 트래픽 시간대의 네트워크 혼잡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다. 당시 네트워크 혼잡으로 거래 실패율이 50%까지 치솟은 바 있다.
솔락시는 솔라나 메인넷의 거래를 분리해 별도 처리한 뒤 메인 체인에서 정산하는 방식을 도입했다.
이런 방식은 특히 밈 코인이 출시되는 등 거래가 활발한 시기에 네트워크 혼잡을 줄이고 효율성을 높였다.
솔락시의 솔라나 확장 전략이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현재 진행 중인 프리세일에서 2,480만 달러를 유치했다.
속도뿐만 아니라 솔락시는 SOLX 보유자들에게 연간 수익률 165%에 달하는 매력적인 스테이킹 기회를 제공했다.
프리세일 참여를 원하는 투자자들은 공식 솔락시 웹사이트에서 BNB, ETH, USDT나 은행 카드로 SOLX 토큰을 개당 0.001652달러에 구매할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