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호화폐 시장이 걱정될 만큼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주요 코인들이 어제 큰 폭으로 떨어졌고, $SOL, $DOGE, $ETH도 10% 넘게 떨어졌다. 하지만 모든 상황이 나쁘지만은 않았다. $XRP와 프리세일 코인, AI 관련 코인들은 여전히 강세를 보였다.
바이비트의 청산 문제로 인해 전체 시장이 악화됐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지난주 말, 해당 암호화폐 거래소가 역대 최대 규모인 15억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를 해킹당하면서, 투자자들이 자신들의 디지털 자산을 다른 거래소로 옮기게 됐다.
XRP, 프리세일 코인, AI 코인의 호황
하지만 시장의 상승세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지난주 XRP 기반 자금이 3,930만 달러나 유입됐는데, 이는 브라질에서 세계 최초로 XRP ETF를 승인했고 리플과 SEC 간의 법적 분쟁이 마무리될 것이라는 기대감 덕분이었다.
시장 변동성에 덜 민감한 프리세일 코인 $BEST와 $SOLX, 그리고 상승세를 타고 있는 AI 토큰 $VANA 같은 안전한 투자처를 찾기 좋은 시기였다.
어제부터 AI 코인은 전반적인 시장 하락세 속에서도 강세를 보이며 111.16% 올랐다.
1. 베스트 월렛 토큰($BEST) – 새로운 No-KYC 암호화폐 지갑에서 수수료를 절감
$BEST는 베스트 월렛 사용자들에게 신규 프로젝트 사전 참여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높은 수익이 기대되는 프리세일 코인으로 주목받았다.
베스트 월렛은 2026년 초까지 110억 달러 규모의 비수탁형 월렛 시장에서 40%의 점유율을 목표로 하는 간편한 암호화폐 지갑이다.
베스트 월렛의 또 다른 장점은 KYC 인증이 필요 없고, 프리세일 코인을 가장 저렴하게 제공하는 첫 지갑이라는 점이다. 앞으로 60개가 넘는 블록체인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한다.
다양한 네트워크를 지원하여 사용자들이 새로운 코인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제 여러 플랫폼에 흩어져 있는 디지털 자산을 따로 관리할 필요가 없어졌다.
BEST 토큰을 구매하면 이미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베스트 월렛 생태계에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프리세일에서 1,050만 달러의 투자금을 유치한 것이 이를 증명한다. 거래 수수료가 저렴하고, 커뮤니티 운영에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재 153%의 높은 연간 수익률로 스테이킹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더욱이 $BEST는 현재 0.024125달러의 사전판매가로 판매 중이라 대중의 관심을 받기 전에 투자하기 좋은 시점이다.
2. 솔락시($SOLX) – 솔라나 최초의 L2에 투자할 수 있는 로우캡 기회
그 다음은 세계 최초의 솔라나 레이어-2(L2) 네트워크인 솔락시(Solaxy)의 진입점 역할을 하는 $SOLX이다.
밈코인 거래를 통합하고 사이드체인으로 옮겨 거래 속도를 높이고 가스비를 낮추며 거래 실패율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개발 중이다.
솔락시가 최근 태양광 에너지 시장에서 눈에 띄게 성장했다. 회사가 새로 개발한 태양광 패널은 기존 제품보다 효율이 20% 높다고 한다. 솔락시 대표는 ‘이번 기술 혁신으로 세계 시장에서 더 큰 경쟁력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올 4분기부터 새 제품을 본격적으로 생산할 계획이다.
몇 주 전 $LIBRA 밈코인의 러그풀 사태로 솔라나 네트워크 거래의 60%가 실패했던 상황에서, 솔락시의 유용성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게다가 L2는 솔라나와 이더리움을 연결해 원활한 크로스체인 전송이 가능해졌다. 덕분에 두 네트워크의 장점인 확장성과 유동성을 한데 모으고 디지털 자산의 활용 범위도 넓어졌다.
암호화폐 고래들이 사흘 전 이 프로젝트에 각각 1만 5천 달러와 1만 5백 달러를 추가 투자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SOLX가 프리세일에서 이미 2천 3백 4십만 달러 이상을 모은 것은 당연한 결과였다.
현재 $SOLX는 0.00164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L2 네트워크가 출시되면 가격이 0.032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지금이 투자하기 가장 좋은 시점이라고 보고 있다.
3. 바나($VANA) – AI 개발에 참여하면서 토큰 혜택
VANA의 24시간 거래량이 전일 대비 약 45% 급증했다. 이는 EVM 호환 레이어1(L1) 블록체인 네트워크 VANA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졌다는 것을 보여준다.
바나(Vana)가 사용자들의 데이터를 검증하고 토큰화할 수 있는 데이터 유동성 풀을 선보였다. 데이터 소유권과 투명성을 강화해 데이터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이 토큰은 생태계의 핵심 역할을 맡았다. 거래 수수료로 쓰였고, 스테이킹과 거버넌스 권한으로 네트워크 보안을 높였다. 아울러 AI 개발에 참여한 사용자들에게 보상을 지급했다.
AI 토큰 생태계의 전체 가치가 310억 달러에 달하고, 토큰화 시장이 2026년 말까지 연평균 19% 성장해 56억 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VANA는 계속해서 상승세를 이어갔다.
앞서 언급한 코인들보다 8.82달러 더 비싼 가격이었지만, 성장 가능성이 큰 두 시장에 진입하기에는 적절한 가격이다. 게다가 바이낸스, 바이비트, 업비트 등 주요 거래소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다.
암호화폐 시장이 모두 암울한 것만은 아니다
$VANA와 같은 AI 토큰과 최고의 프리세일 코인들이 새롭게 등장하면서, 암호화폐 시장은 활기를 되찾았다. 시장 전문가들은 이러한 혁신적인 토큰들이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평가했다.
시장이 혼란스러울 때 코인을 사들이는 게 전략적으로 유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특히 그랬다. 시장이 회복되어 가격이 오르기 전에 코인을 가장 싸게 살 수 있는 적기다.
하지만 암호화폐 투자를 할 때는 반드시 스스로 투자 조사를 해야 한다. 또한 잃어도 감당할 수 있는 금액만큼만 투자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