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공식 밈코인을 다시 한번 홍보하고 있다. 트럼프는 $TRUMP 코인을 가장 많이 보유한 상위 220명의 투자자들과 저녁 식사를 함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공식 주식이 수요일 약 80% 급등해 16.18달러까지 치솟았으나, 이후 13달러 선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 토큰의 급격한 상승세로 인해 해당 토큰 보유자들 사이에서 희망이 다시 살아나고 있다. 다만 상당수 투자자들은 여전히 큰 폭의 손실을 떠안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의심스러운 토크노믹스와 과열된 RSI 지표는 잠재적 투자자들의 신중한 접근이 필요한 상황을 시사하고 있다. 특히 일부 저명한 분석가들은 최근 토큰 언락으로 인해 트럼프 코인이 러그풀 사태를 겪을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TRUMP 토큰 대량 보유자들과 만찬 계획… 전문가들 우려 제기돼
트럼프 관련주 매수자들과 손실을 감수하며 주식을 보유해온 투자자들이 마침내 인내의 결실을 맺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가 상위 220명의 토큰 보유자들을 만찬에 초대한 후, 4월 7일 7.14달러까지 하락했던 오피셜 트럼프 토큰 가격이 수요일 16.18달러까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TRUMP going vertical on news The President will host a dinner with the top 220 holders of his meme coin. pic.twitter.com/EapN73C2NZ
— K A L E O (@CryptoKaleo) April 23, 2025
대통령과의 만찬 초대가 큰 투자 열풍을 일으켰다. 고래 투자자들이 대통령과의 만찬 기회를 얻기 위해 수백만 달러를 쏟아붓기 시작했으며, 한 투자자는 밈코인에 500만 달러를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WHAT THE ACTUAL FCKKK 🤯
SOMEONE JUST BOUGHT $5,000,000
WORTH OF $TRUMP TOKEN. pic.twitter.com/PLJfUZk8h6— Max (@MaxCryptoxx) April 23, 2025
테더와 리플과 같은 주요 암호화폐 기업들이 현 시점을 활용해 미국 대통령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려 할 것으로 관측된다. 특히 리플은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기금에 500만 달러를 기부해 대통령과의 개별 만찬 기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업계 주요 분석가들이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부패와 불법 자금 조달 가능성은 차치하더라도, 전문가들은 트럼프 개발팀이 ‘러그풀’을 계획하고 있을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지난 4월 18일 약 5억 달러 규모의 트럼프 토큰이 잠금 해제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후 매일 500만 달러 상당의 추가 물량이 시장에 풀리고 있다. 일각에서는 개발팀이 제시한 사적 만찬 초대가 유동성 확보를 위한 계산된 전략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If you’re curious – $500M worth of $TRUMP unlocked less than a week ago, which also kicked off a daily unlock of 492K tokens (~$5M) which will last for the next couple of years, and be INCREASED in July.
Enjoy your dinner though. https://t.co/cOVLNvkt6o pic.twitter.com/v1hst1e6Xd
— K A L E O (@CryptoKaleo) April 23, 2025
트럼프 관련주가 16.18달러까지 급등했다가 13달러로 폭락했으며, 일부 시장 관찰자들은 이를 전형적인 ‘러그풀’ 현상으로 평가하고 있다.
트럼프 토큰 가격 전망 – 매수 적기 여부 분석
저점 매수에 나서는 투자자들의 신중한 접근이 요구된다. 네브래스칸구너와 같은 유명 트레이더들은 이미 9달러에 매수한 $TRUMP 롱 포지션에서 50% 가량의 수익을 실현하고 청산한 상태다.
투자자들은 매수 진입 전 9달러 지지선의 성공적인 재테스트나 16달러 저항선 돌파를 지켜볼 필요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솔락시가 현재 최고의 암호화폐 투자처로 주목받는 이유
솔라나 밈코인이 작년과 마찬가지로 암호화폐 강세장 초입에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파트코인이 급등세 이후 진정세를 보이는 가운데, 팝캣, 봉크, 도그위프햇이 다음 상승장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솔라나 기반의 새로운 밈코인들이 높은 수요를 보이는 가운데, 솔락시(SOLX)가 고래 투자자들의 주목할 만한 선택지로 부상하고 있다.
솔락시(SOLX) 프리세일이 3,100만 달러를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높은 상승 잠재력과 커뮤니티의 강력한 지지를 보여주는 지표로 평가된다.
Take a trip in the Solaxy! 🛸🪐
31M Raised! 🔥 pic.twitter.com/0iTcX4cqxh
— SOLAXY (@SOLAXYTOKEN) April 21, 2025
솔락시는 솔라나의 첫 번째 레이어-2 확장성 솔루션이다. 솔라나는 일반적으로 빠르고 저렴한 블록체인으로 알려져 있으나, 밈코인 랠리와 같은 대규모 트래픽 발생 시 확장성 문제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솔락시의 ZK 롤업 기반 스케일링 솔루션은 트래픽이 높은 상황에서도 즉각적인 거래 완결성과 매우 낮은 수수료를 통해 지연 없는 거래를 보장하고 있다. 또한 양쪽 체인 모두에서 다운타임 없는 운영과 기하급수적인 확장성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이퍼레인 기반의 멀티체인 브릿지와 셀레스티아와 같은 데이터 가용성 도구, ZK 롤업을 갖춘 솔락시가 솔라나 생태계의 핵심 요소로 자리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일반적으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L2의 상위 프로젝트들은 수십억 달러 규모의 가치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초기 투자자들은 예상대로 SOLX를 다가올 강세장에서 10배 수익을 거둘 수 있는 기회로 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