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동에서의 전쟁 상황이 글로벌 코인 시장에 타격을 주면서 비트코인을 비롯한 여러 알트코인이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단기적인 약세장 가운데서도, 솔라나의 최초 레이어 2 솔루션이자 프리세일을 통해 5,800만 달러를 모금한 솔락시가 유니스왑(Uniswap)에 상장되었다.
특히 덱스툴즈(DexTools) 및 덱스스크리너(DexScreener) 기준 온체인 지표에 따르면 솔락시는 이미 강력한 커뮤니티 지지를 받고 있으며, 이는 그 잠재력에 대한 신뢰가 반영된 결과다.
상장된 직후 약간의 하락을 경험했지만 이는 시장 전반의 약세장 심리에 따른 것으로 보이며, 토큰 보유자 수는 단 몇 시간 만에 3,000명에서 약 5,000명으로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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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not a drill. Solaxy is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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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https://t.co/puzbobt9Ih pic.twitter.com/YT7qDg9aZd
— SOLAXY (@SOLAXYTOKEN) June 23, 2025
더욱 인상적인 점은 토큰 거래량의 증가로, 투자자들이 단기적인 혼란에도 불구하고 솔락시에 대해 강한 낙관론을 유지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와 동시에, 현재 테스트넷에서 가동 중인 프로젝트의 레이어 2 아키텍처 또한 개발자 및 사용자들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오는 7월 메인넷 론칭을 앞두고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여기에 여러 분석가들은 강세장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으며, 커뮤니티 내에서 솔락시가 몇 주 뒤면 100배 수익을 목표로 상승할 수 있다는 기대 섞인 추측이 퍼지고 있다. 솔락시는 지금 구매할 만한 유망 코인일까?
솔락시, 5,800만 달러 모금하며 프리세일 종료
솔락시는 2025년 최고의 성적을 보여준 코인 프리세일 중 하나였다. 전문가들은 거래소 상장을 계기로 이러한 성적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솔락시의 프리세일은 시작과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시장 전반에 걸친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6,000만 달러에 가까운 모금액을 달성했다.
No need to check your eyes its true. 🛸
58M Raised! 🔥 pic.twitter.com/xyKf6VlqOR
— SOLAXY (@SOLAXYTOKEN) June 23, 2025
이러한 기세의 원동력은 단연 고래 투자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다. 고래들은 프리세일 종료 직전까지도 수십만 달러 규모의 자금을 지속적으로 투입했으며, 최근에는 세 개의 고래 지갑이 총 25만 달러 상당의 SOLX를 매수하기도 했다.
프로젝트가 유니스왑에 상장된 지금도 투자자들의 활동은 꾸준하며, 보유자 수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는 점은 이들이 단기 가격 움직임보다는 장기 성장성에 집중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는 애널리스트들이 솔락시를 100배의 수익을 거둘 코인으로 보는 데 힘을 실어주는 요인이다.
솔락시, 레이어 2 아키텍처와 함께 솔라나 혁신을 위한 준비 중
솔락시는 검증된 롤업 기반 레이어2 구조를 통해 솔라나의 처리량을 크게 향상시키고, 네트워크 효율성과 거래 비용을 대폭 개선함으로써 혼잡한 시기에도 원활한 트랜잭션을 보장한다.
솔라나는 밈코인의 중심지로 각광받고 있지만, 지속적인 네트워크 병목 현상, 빈번한 지연 및 다운타임 등의 문제점으로 몸살을 앓아왔다.
지속적인 네트워크 업그레이드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문제는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예를 들어, 올해 초 오피셜 트럼프(Official Trump) 및 멜라니아(Melania) 코인 출시 당시 투자자들은 상당한 네트워크 혼잡에 직면해 수수료 상승과 거래 실패 등의 문제를 겪었다.
밈코인 열기가 쉽사리 식을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 상황에서, 보안성을 유지하면서도 처리량을 대폭 높일 수 있는 솔루션의 필요성은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
이 때문에 솔락시가 개발자, 사용자 및 투자자들 모두에게 환영받고 있다. 솔락시의 레이어 2 체인은 SOL 트랜잭션을 오프체인에서 일괄 처리한 뒤, 그 결과를 솔라나 메인넷에 기록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이 혁신적인 접근 방식은 제로 다운타임, 초고속 처리율, 저지연 트랜잭션으로 이어져 디젠들이 곧 오게 될 밈코인 슈퍼사이클에서 최대한의 이득을 취할 수 있도록 한다.
이와 유사하게 솔락시의 최첨단 기술은 이더리움과의 상호운용성도 지원, 양 체인 간 크로스체인 활동의 새 시대를 열어준다.
오는 7월 메인넷 출시를 앞두고, 솔락시는 또한 곧 있을 두 가지 주요 상품인 이그나이터 프로토콜(Igniter Protocol)과 넵툰(Neptoon)에 대한 출시 소식을 알렸다.
이그나이터 프로토콜은 사용자들이 자신의 밈코인을 단 몇 번의 클릭만으로 출시할 수 있게 해 줄 것이며 펌프펀(Pump.fun)의 주된 경쟁상대가 될 것이 유력해 보인다. 반면, 넵툰은 솔락시의 자체 탈중앙화 거래소 역할을 하게 되며, 밈코인 트레이딩의 새로운 허브로서의 시장 위치를 강화하게 될 것이다.
🚨 Welcome to the Future 🚨
Another major piece of the puzzle is coming together. The Solaxy DEX is on the way.
It will be the native trading hub for all tokens launched through Igniter, our rollup-native launchpad. Once a token completes its bonding curve on Igniter, it flows… pic.twitter.com/lEvZh7RRd6
— SOLAXY (@SOLAXYTOKEN) May 27, 2025
이러한 기능들의 도입은 SOLX의 가치 상승을 견인할 것으로 보이며, 중앙화 거래소(CEX) 상장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중요한 점은 지난 주에 SOLX가 6,200만 달러 상당의 350억 개 토큰을 소각한 점에서도 알 수 있듯, 디플레이션 설계를 채택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이니셔티브는 수요 증가 시 SOLX의 가격을 뒷받침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
솔락시 가격 전망 – 차기 100배 수익 코인일까?
솔락시는 24일 유니스왑(Uniswap)에서 거래가 시작된 직후 이스라엘-이란간 갈등이 격화되면서 전반적인 시장 불확실성으로 인해 다소 조정을 받았다.
현재 SOLX은 0.0008869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약 9,300만 달러다.
유니스왑 외에 해당 밈코인은 덱스툴즈(DexTools), 덱스스크리너(DexScreener), 코인마켓캡(CoinMarketCap), 레이디움(Raydium) 및 코인게코(CoinGecko)에서도 거래되고 있다.
약간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SOLX의 시장 심리는 투자자들의 지속적인 매집에서도 알 수 있듯이 강세장을 유지하고 있다. 실제로 1시간 차트에서 약 43% 급등세를 보이며 초기 하락장이 마무리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미 SOLX는 상승 채널 내에서 거래 중이며, 이는 알트코인에서 가장 강한 상승 신호 중 하나로 꼽힌다.
특히 거래량이 계속 증가함에 따라, 상단 추세선을 돌파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며, 이 경우 시가총액이 이번 주 내 5억 달러까지 도달할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무엇보다도 솔락시는 아직 중앙화 거래소(CEX)에 상장되지 않았다. 개발팀이 주요 CEX 상장에 대해 암시한 점을 고려하면, 지금이 아직 늦지 않은 투자 타이밍일 수 있다.
장기적으로 곧 있을 메인넷 출시를 둘러싼 기대감이 시장에서 점점 더 커지고 있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솔락시가 수십억 달러의 가치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는 스택스(Stacks), 아비트럼(Arbitrum) 및 옵티미즘(Optimism)과 같은 여타 레이어 2 프로젝트의 성공에 근접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보고 있다.
조기 구매자들이 추후 50~100배의 수익을 기대하고 있는 것도 전혀 놀라운 일은 아니다.
프리세일 참여자들은 프로젝트의 웹사이트를 방문하여 구매한 토큰을 클레임할 수 있다.
